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7일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확보를 위해 금융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김성훈 본부장 이하 전 영업점 사무소장과 전북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및 원리원칙 10계명 서약서 작성 등 내부통제 강화와 기본원칙 준수를 통한 '금융사고 제로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농협은행에서 금융사고 예방을 총괄하고 있는 준법감시부 소속 이성구 국장이 '영업점 금융사고 예방 및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전북 관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통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사고 제로를 실현하는 전북농협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