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상생발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두손을 맞잡았다.
8일 진행된 자원봉사 활성화는 양 지역 간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네트워크 강화로 공익적 가치 확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 자원봉사 영역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및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공익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 △자원봉사 콘텐츠·사례 공유 △교육·교류 통한 자원봉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 인정·예우 상호 혜택△글로벌 자원봉사트렌드·국제협력 강화 등이다.
앞서 전북자치도와 경기도는 지난 2023년 12월 상호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미래차산업, 관광산업등 5개 분야 업무협약을 맺으며 총 13개 분야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자치도는 경기도와의 상생협력 항목에 전북사랑도민증도 포함시킬 것을 구상중이다.
/김영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