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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제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는 9일, 수사팀 사무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단속강화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월 10일까지 63일 간 운영하는 수사상황실은 선거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선거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 등 5대 선거 범죄 척결을 위해 수사과장 총괄 지휘하에 통합수사팀 총 15명으로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24시간 선거사범 단속 체계 가동 및 각종 선거사범 관련 신고에 적극 대응한다.

박종호 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단속활동 강화하고 불법 선거 사범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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