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888건으로 전월(3,379건) 대비 약 15% 감소세를 보였다.
낙찰률은 39.9%로 전달(42.6%)보다 2.7%p 하락했으며, 낙찰가율은 85.1%로 전달(84.7%)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8.3명으로 전월(7.2명)보다 1.1명이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북지방(90.5%) 아파트 낙찰가율은 6.5%p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것으로 확인됐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