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명노섭 소장)은 9일 2025년 3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3월 고용률은 62.7%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동향에서는 97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 감소세를 보였으며,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에서는 67.6%로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으로 집계됐다.
2025년 3월 전북특별자치도 실업률은 2.7%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고, 실업자는 2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 증가로 확인됐다.
15세이상인구 및 경제ㆍ비경제활동인구에서 15세이상인구 15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0.2%) 감소세를 띄고 경제활동인구는 99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1.3%) 감소, 경제활동참가율은 64.4%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1.9%) 증가하고 육아는 2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3.5%) 증가, 통학은 11만 9천명으로 2천명(-1.8%) 감소로 확인됐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