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용재)은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을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북 수상자는 35명으로 우수직원 최적지로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진안농협은 사무소 대상수상과 금상 두 명을 포함한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해 전국 단일농협 기준 최다 수상자를 2년 연속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임미정 과장(진안농협)은 7연속 수상과, 5연속 금상 수상 기록을 이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이 수상하는 상이다.
NH농협손해보험 김용재 전북총국장은 “수상자들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조합원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농업인과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