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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뮤지컬 ‘6시 퇴근’ 지역민 쉼터 마련

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누구나 무료 관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가정의 달 ‘6시 퇴근’ 뮤지컬 공연을 준비해 오는 27일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주민 문화 축제 프로젝트 ‘KESCO 칸타빌레’의 첫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열린다.

관람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포스터 하단 QR코드로 접속하면 1인당 2매까지 티켓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뮤지컬 ‘6시 퇴근’은 매출 실적이 낮으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제과회사 홍보팀 직원이 겪는 에피소드로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낸 라이브밴드 뮤지컬이다.

싱어게인 출연자 태호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은기, 아이돌그룹 CLC에 소속됐던 오승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찰리, 이든, 강웅곤, 박태성 등 잔뼈가 굵은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특별 공연이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혁신도시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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