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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30일 출범식. 박찬대 의원 X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두번째 전북을 방문한다.
특히 이 후보의 이번 방문에서는 전북지역에 대한 대선공약 발표도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익산역에서 익산시민과 역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에는 군산을 방문해 전국으로 알려진 이성당에서 관계자 및 군산지역민들과 만남 후보 유세에 나선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전북대 구정문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여론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오후 5시 정읍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부산과 경남, 전남을 잇는 일명 이순신벨트를 중심으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