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회원기업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트럼프 시대에 따른 기업 대응전략’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AI 산업 및 주식·채권·상품시장에 대한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트럼프 시대에 따른 기업 대응전략’ 교육은 지난 15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영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인사, 노무, 회계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