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교총, 가정의 달 맞아 '아름다운 동행' 힐링콘서트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생님들과 도민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국악과 클래식의 아름다운 협연으로 꾸며지며, 바쁜 교육현장에서 지친 교원들에게 쉼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전북교총은 콘서트의 티켓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교육은 결국 사람을 향한 연대"라며 "이번 콘서트가 음악을 통한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선생님들과 도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성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