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27일 협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주)삼성전기 정현성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보문기업 주식회사 이길환 대표이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설비 시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자원부, 한전 등 외빈과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전력산업계를 대표하는 각 기관·단체의 수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수 회장은 “전력설비 시공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노력해 영예롭게 수상한 정현성, 이길환 회원께 축하의 인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상의 영광이 회원들에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