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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전북지리산낙농농협 ‘해피컨설팅’ 실시

축산농가 희망, 행복 드려..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교육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과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김재옥)은 28일 전북지리산낙농농협 본점에서 축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해피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원 중 청년·후계 축산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마술공연과 경제특강이 제공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피컨설팅’은 전북농협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맞아 축산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에는 경영(경제특강), 신바람(마술, 레크레이션), 세무(세무특강)로 구성해, 연 3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환 본부장는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웃고, 성장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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