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최재용 익산 부시장, 이성호 남원 부시장, 이정우 부안 부군수, 조광희 순창 부군수 등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를 7월 1일자로 발령했다.
최재용(53세) 익산 부시장은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정읍부시장, 농축산식품국장을 역임했다.
이성호(56세) 남원 부시장은 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에너지수소산업과장, 사회재난과장 드을 지냈다.
이정우(55세) 부안 부군수는 보건의료과장, 홍보협력팀장, 국제행사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조광희(52세) 순창 부군수는 전북자치도 주력산업과장, 경제정책팀장, 청년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