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4일 덕진구 진북동으로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8일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진북동 주민들과의 소중한 의견 등을 진북동 주민센터에서 나눴다.
행사에는 지역구 도·시의원, 자생단체장 등을 비롯한 진북동 주민 6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우 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한 우범기호의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중한 시민의 뜻을 청취했다.
특히 주민 대화에서 △노인복지관 건립 △건산천 악취 해소 △진북동 청사 시설 개선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은 해당 부서에 "지역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기를 당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전주의 대변혁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주시민에 의한 전주 발전 해결책을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