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승범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구절초 지방정원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계절 테마형 정원과 산림복지 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제안하였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과 시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 소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의 상이다”며“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숙원사업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