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태권도협회(회장김성신)와 굿네이버스전북지부(지부장 김윤주)는 4일 2025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진로프로그램을 열고 청소년들에게 꿈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미래태권도 꿈나무들과 사각지대 가정 남여 초, 중학생 25명에게 장학금과 태권도를 통한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주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등록도장 지도자들과의 좋은 이웃 태권도장으로 굿네이버스와 사회적 연계에 참여를 지속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문형효 지도자(경원대석사태권도 관장)는 이에 대해 "참여자들은 태권도원 방문, 핵심인재 평생교육원에서의 교육 등을 통한 희망나눔꿈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지도를 한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