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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김제·부안·군산대야면 특교세 9개사업 35억원 확정!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 기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제·부안·군산시대야면 지역의 재난 및 주요 현안 ‘2025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비로 35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김제시는 3개 사업에 16억원, 부안군 5개 사업에 15억원, 군산시 대야면은 1개 사업에 4억원이다고 밝혔다.

김제시 사업으로는 △그린우드가구~옥산아파트간 중로개설공사 10억원, △부용과선교 보수공사 3억원, △지방도 712호선 연결 위험도로 개선공사 3억원이다.

부안군 사업으로는 △부안군 구진파크골프장 조성사업 3억원, △부안 실내테니스장 건립사업 4억원, △진서면 마동방파제 펌프장 설치 사업 3억원, △부안읍 농어촌 도로 106호(봉덕지구) 인도 설치공사 3억원, △동진면 신척마을 용수로 정비사업 2억원이다.

군산시 대야면 사업으로는 △대야면 철봉제 수리시설 개보수 4억원이다.

김제시는 ‘지방도 712호선 연결 위험도로 개선공사’와 ‘부용과선교 보수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부안군은 ‘구진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부안 실내테니스장 건립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도모하게 되었고,‘부안읍 농어촌 도로 106호(봉덕지구) 인도 설치공사’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군산시 대야면은 ‘대야면 철봉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통해 제방 누수위험을 개선하고 안정적 용수공급을 도모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35억원에 이르는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된 것은 정성주 김제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강임준 군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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