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상공인들은 25일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최종 확정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번 확정에 따라 전북도는 향후 5년간 약 1조원 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재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전북 상공인들은 확정에 의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 전환점으로 기대를 모았다.

피지컬 AI 조성 사업은 △산업별 특화 솔루션 개발 △글로벌 기술 표준 선점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가능케 함으로써, 전북을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 AI 실증 거점이자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성과에 최선을 다해준 "김관영 도지사, 정동영 국회의원, 지역 정치권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달했다.

아울러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정부가 충분한 예산을 반영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마련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전북지역 상공인들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계기로 피지컬 AI 조성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 지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전북이 대한민국 피지컬 AI 수도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