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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 쌀 소비촉진 참여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석해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경연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 식혜 등을 나눠주며 ‘밥이 보약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이 운영하는 행복米밥차의 우리쌀로 만든 ‘라이스샌드’를 참가자 및 관람객 등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중요성과 우리쌀 영양학적 가치, 쌀의 착한소비를 전파했다.

'제19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이정환 본부장은 “농협은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통해 국민·농업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행사와 같이 농업·농촌 가치 공감·참여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건강을 위한 식습관 개선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자회장은 “대회에 참석하는 분들을 위해 맛도 영양도 좋은 든든한 우리쌀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는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선포하며 △농업·농천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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