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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25 A FARM SHOW에서 ‘전북 구경(9慶)브랜드’ 선보여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가공식품‘구경(9慶)브랜드’를 홍보한다.

A Farm Show는 정부와 지자체, 농업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창농·귀농박람회이다.

전북농협 ‘구경(9慶)브랜드’ 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구경(9慶) 브랜드 지원사업은 전북 농식품 상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행위인 구경을 통해 완성도 높은 지역특화(로코노미)상품 9가지를 발굴해 축하를 받겠다는 전북농협의 의지가 담겨 있는 사업이다.

로코노미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성한 신조어로, 지역 특색을 활용한 비즈니스 상품 혹은 공간을 일컫는다.

참여 농축협 9개소(상품)는 △전주농협(쌀가공품) △김제공덕농협(고구마가공품) △군산원예농협(짬뽕라면) △고창대성농협(땅콩) △동김제농협(떡볶이) △익산농협(찹쌀떡) △임실치즈농협(치즈 및 요거트) △고창해리농협(소금) 등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A Farm Show를 통해 전북 지역특화(로코노미)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 구경브랜드 확대를 위해 대형 식품박람회 참가와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디지털 스토리텔링 등 상품화에서 마케팅 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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