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9월 1일부터 신상품으로 ‘JB 달달이 쏙 예·적금’을 출시했다.
‘JB 달달이 쏙 예·적금’은 월이자 지급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적금을 연계한 상품이다.
‘JB 달달이 쏙 예·적금’ 특징으로는 예금 월이자가 적금 계좌로 자동 이체되어 월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우대금리·이벤트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생활 도움을 준다.
특히 ‘JB 달달이 쏙 예금’은 3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금액으로 가입이 가능한 월이자 지급식 정기예금이다.
상품 금리는 6개월 최고 연 2.75%(기본 연 2.45%), 12개월 최고 연 2.65%(기본 연 2.35%)며, 마케팅 동의 시 0.1% 우대이율과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원화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가입금액 5천만원 이하)에 한해 0.2%의 이벤트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이벤트 판매한도는 3000억원이다.
이와 함께 ‘JB 달달이 쏙 적금’은 초회불입금 1천원 이상 500만원 이하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 출시됐다.
이 상품은 6개월 최고 연 3.20%(기본 연 2.50%), 12개월 최고 연 3.10%(기본 연 2.40%) 금리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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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개인고객 대상으로 ‘달달한 리워드 페스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정기예금 만기도래 고객이 만기금액 이상을 재예치할 경우 매월 20명을 추첨해 5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며, 만기금액 초과 재예치 시 추첨권을 제공하여 이벤트 종료 후 한명의 고객을 추첨해 100만원의 리워드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달달이 쏙 예금, 적금을 연계하여 고객이 손쉽게 복리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 이라며, “우대금리와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북은행과 함께 합리적이고 풍성한 금융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