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은 9월 1일자로 홍보소통국장에 최광호 전 전주시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최 국장은 도지사 비서실을 거쳐 전주시장 비서실장(민선 7기)을 역임하는 등 약 16년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을 보좌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 체제에서 교육연수위원장, 당원자격심시위원을 지냈다.
최 국장은 "당원과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홍보소통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홍보소통국장은 군산제일고, 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민선 5기 전북도지사 의전비서관, 민선 7기 전주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