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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참가

9월 4~6일 서울서 귀농귀촌 희망자 대상 맞춤 상담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4일~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지빌딩(방배로 73)에서 열리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하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상담홍보전은 전북특별자치도 주최, 전북특별자치도농촌사회경제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13개 시군과 전북특별자치도귀농귀촌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내가 그린대로 고향의 품으로!(시즌2)”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에서 귀농·귀산촌 정책, 스마트팜 지원 정책,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교육 프로그램 등 실제적인 정보를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진안군의 정책과 정주 여건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전상담예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상담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웰컴센터, 전문가 상담관, 시군 상담관, 설명회 및 교육장으로 구성되며, △귀농·귀산촌 전문 상담 △귀농귀촌 설명회 △스마트팜 토크콘서트 △체류형 쉼터를 활용한 ‘4도 3촌 생활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사전상담예약 제도가 운영돼,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미리 신청하면 행사장에서 우선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상담 후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한우세트·한돈세트·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진안=전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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