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조영일) 아중지구대(대장 엄두석)는 최근 지구대 방문 민원 신고 처리 과정에서 위조지폐 사용 사례가 접수됨에 따라,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편의점 등 총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복권 판매점, 소규모 상점 등 현금 거래가 빈번한 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아중지구대는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조지폐 주요 특징 ▲고액권 수취 시 확인 요령 ▲위조지폐 발견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최근 유통되는 위조지폐의 경우 외관상 정교하게 제작되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지폐 촉감 확인, 기울임 효과 학인, 일련번호 확인 등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야간 시간대·혼잡 시간대를 이용해 고액권을 사용 후 거스름돈만 챙겨 도주하는 수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고액권 결제 시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칠 것을 강조했다.
엄두석 아중지구대장은 "위조지폐 범죄는 한 번의 피해로도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경제적 손실을 줄 수 있다"며 "특히 복권 판매점 등 현금 취급이 많은 업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