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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외국인 유학생 '도내 정착' 취업 특강 개최

호원대학교가 전북 도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31일 호원대 진로취업지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학내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도내 취업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 46명이 참여해 76.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으로 집계됐다.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 노무직을 넘어, 유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무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특강은 △AI 모델별 특성을 활용한 연구 기법 △지역 안착에 필수적인 E-7 비자 취득 가이드 △한국 기업 문화 이해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구체적인 정착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4학년 유학생은 "막연했던 도내 기업 연구직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 활용법과 비자 준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호원대 관계자는 "유학생들의 도내 취업 의사가 확인된 만큼, 향후 현장 실무 전문가 초빙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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