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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하반기 'AI 교수학습 플랫폼(AIEP)' 전면 도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사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올 하반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을 전면 도입한다.

3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AIEP는 구글과 웨일 등 빅테크 기업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토대로 수업 관리를 일원화한 교육 플랫폼이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통합 로그인(SSO)을 통한 에듀테크 서비스 계정 연동 편의성 △AI 기반 학급 대시보드를 활용한 학습 현황 분석 및 맞춤형 수업 지원 △수업 관리 일원화를 통한 교사 업무 경감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1개 시·도 공통 서비스 외에 도내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학생 등 지역 교육 여건을 반영한 전북형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탑재할 계획이다. 현재 올해 AI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된 100개교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이날 전주송원초등학교에서 AIEP 시범운영 시연회를 열고 하반기 전면 도입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AIEP는 전북 학생의 성장을 AI로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반기 전면 도입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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