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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 고산면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필리핀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9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근무지 배정에 앞서 환영식과 연계해 실시됐다.

교육은 낯선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근로자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기초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시범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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