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공석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서영교 의원을 선출하는 등 지방선거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된 3개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국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법제사법위원장에 서영교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권칠승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소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추미애(법사위)·신정훈(행안위)·박주민(복지위)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에 이같은 의원들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의 경우에는 원내 협의를 통해 상임위원장직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상임 위원장들은 22대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임기를 수행한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