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경제통상진흥원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개시

총 610억원 규모 4월 6일부터 접수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화를 위한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분기 신청을 4월 6일부터 받는다.

이번 2분기에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250억원,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벤처기업육성자금 60억원 등 총 610억원이 편성되어 지원된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를 위한 자금으로 공장 및 부지 매입이나 기계설비 구매가 필요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1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협약금리 4.35% 중 2.18%는 전북도 이차보전으로 지원되며 기업의 실제 부담금리는 2.17%이다.

현대자동차 LT2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체투자비의 50%범위 내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서는 경영안정자금이 마련되어 있다. 기업당 5억원에서 7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은행이 설정한 대출금리에서 전북도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율 2%에서 3%를 제외한 금리만을 기업이 부담하면 된다.

도내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벤처기업 육성자금도 지원된다.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이 자금은 기업당 최대 4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협약금리 4.35%에 이차보전 3.18%가 지원되어 기업은 1.17%의 저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접수는 자금별로 기간이 나뉘어 진행된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경영안정자금은 13일부터 17일까지,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는다. 모든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www.jbok.kr)’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한편 전북도는 중동 분쟁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도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중동분쟁 대응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상시 접수한다. 2025년도 직접 수출입 실적 또는 직접피해 기업과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에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이차보전율은 2%가 적용된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는 전북도 홈페이지 및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종합관리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분기별 자금 미소진 시 분기 내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추가 접수가 진행되며, 분기별 자금이 조기에 소진되면 융자신청이 조기마감될 수 있다. 

/정소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