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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2026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실시

배출량 산정 및 시스템 사용 방법..사업장 지원 교육
전북지방환경청은 4월부터 도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조사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대기ㆍ수계 등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 현황 등을 사업자 스스로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고토록 하는 제도이다.

도내 대상 사업장 예상 목록에 포함된 사업장(약 1046개소)은 ‘화관법 민원24(https://icis.me.go.kr/cdms/)’에 접속해 금년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대상에 해당될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의 화학물질 취급량(제조·사용), 대기·수계·토양으로 배출된 양, 폐기물과 폐수에 포함되어 위탁 처리업체를 통해 외부로 이동된 양 등을 포함한 조사표를 4월 30일까지 작성·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조사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사업장의 조사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가오는 4월 10일 14시에 전북대학교 공대 8호관 205호(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배출량 산정·보고 방법, 화관법 민원24 시스템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득이하게 교육 참석이 어려운 사업장에서는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유튜브)를 수강하거나,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실습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장에서 제출된 조사표를 토대로 전북지방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의 보완ㆍ검증 등을 거쳐 2025년 배출량 조사 결과가 확정되고, ‘화학물질 배출ㆍ이동량 정보시스템’에서 연도별ㆍ지역별ㆍ업체별 배출량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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