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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실업육상선수권서 경쟁력 다시 입증

전국실업육상선수권서 은·동메달 수확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이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먼저, 여자 400m허들 종목에 출전한 이기쁨 선수는 결승에서 1분 03초 0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 종목에서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단체종목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여자 1,600m 계주(4x400mR) 결승에서는 김예지, 여채빈, 이기쁨, 정승연 선수가 호흡을 맞춰 4분 04초 88을 기록,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개인기록 경신과 경기력 향상을 확인하며, 하반기 대회에 대한 자신감과 탄력을 확보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은 2011년 창단된 도내 유일 단거리 실업팀으로 올 시즌 굵직한 전국 무대를 거치면서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단한 실전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김대근 사장은 "훈련장에서 쏟은 노력들이 경기장에서 결실로 돌아왔다"며 "선수단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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