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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랑에 행복한 "인후3동"

익명기부금 이웃사랑 '최우선'..이웃사랑실천 "모두 함께해야"

6월 시작 동시에 하얀편지봉투가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날아왔다.

이에 인후3동 조정란 동장에 따르면 "전달된 하얀편지봉투는 익명의 기부자의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6월 1일 하얀편지봉투를 전달받은 센터관계자들은 모두가 보이는 곳에서 편지봉투를 개봉했다.

봉투 속에는 "스물네번째 인사드리네요" 란 손글씨 편지지와 함께 현금 35만원이 들어있었다.

이어 조 동장은 "이 익명기부자의 기부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익명기부자 그는 인후3동에 매월 빠짐없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쌓인 그의 누적성금은 총 812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익명기부자 성금은 2025~2026년도 관내 아동·청소년 18세대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지원된 장학금은 관내 아동·청소년 학업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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