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순창군자원봉사센터장이 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이 센터장이 ‘제28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민간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10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 센터장은 1983년 9월 대한적십자사 순창 강천봉사회에 입회한 이후 2026년 6월 기준 42년간 총 7,1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취약계층 지원, 희망풍차 결연활동, 재난구호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적십자 봉사회 순창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는 순창군자원봉사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기자 순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만난 이웃들과 42년간 함께해 준 봉사회원들, 배려해 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봉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창=박지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