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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아중지구대 학교주변 합동점검 실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조영일) 아중지구대(대장 엄두석)는 학생 대상 강력 범죄 대비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취약요소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최근 통학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등·하굣길과 아중지하보도 일대의 치안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은 관내 중앙여고, 온고을중, 인봉초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직접도보로 살피며 학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방범 CCTV 및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보안등·반사경 등 방범시설물 파손 상태 ▲통학 동선 내 시야 확보 방해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로부터 실질적인 불안 요소를 청취하는 한편, 향후 지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노후 방범 시설물 교체 및 CCTV 추가 설치 등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환경개선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엄두석 아중지구대장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진단팀의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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