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박지원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했다.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김·박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하는 등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와함께 김의겸의원은 의회사무처로부터 소속 지역구 전 의원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방을 배정받았고, 박지원 의원은 1021호에 배정되었다.
국회는 그동안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에 대해서는 전임자가 사용했던 방을 관행적으로 배정해왔었다.
하지만 이번 재보궐선거의 경우, 14개 선거구로 많은 데다, 다선 의원들이 다수 재입성하면서 초선인 박 의원은 다선·연장자 우선 기준 등에 밀려 이원택 전 의원이 사용했던 507호(조망이 좋은 방)가 아닌 다른 방을 배정받게 됐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