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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손광혁 완주경찰서장 취임

- “군민 눈높이에 시선 맞춘 치안 펼칠 것”
완주경찰서는 제34대 손광혁 완주경찰서장이 공식 취임, 관내의 안녕과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치안 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손 서장은 “미래산업과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완주지역의 특성에 맞춰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핵심 책무”라고 밝히며, 앞으로 완주경찰이 펼칠 모든 치안 활동의 절대적인 기준은 주민의 이익이 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특히 “법 집행이나 치안 행정 과정에서 경찰의 편의와 주민의 이익이 상충할 경우, 반드시 주민의 이익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서장은 “경찰의 편의가 업무의 최우선 기준이 된다면, 치안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주민의 애정과 신뢰를 잃을 수 있다”며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치안 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손 서장은 “업무 편의를 앞세우지 않고 주민의 안녕을 꼼꼼히 살피는 치안 활동을 통해 완주군민에게 깊은 신뢰를 얻겠다”며 “완주에서 스쳐 가는 서장이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광혁 서장은 경찰대학 17기로 입직해 경찰청 기획계장, 전북청 청소년보호계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쳤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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