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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외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르는 행복밥차’ 본격 시동

6월부터 7월까지 6개읍·면 순회
어르신 등 2,0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사)무주군자원봉사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한 ‘온정을 나르는 행복밥차’ 운영에 본격 나섰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양해연)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소외감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읍·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점심과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무료급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자생봉사단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점심 식가 배식과 함께 지역봉사단 중심의 다체로운 문화공연(숟가락난타, 라인댄스, 주계음우회, 정은교팀 사회등)으로 소외감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 6월 5일 적상면 오색단풍이야기센터에서 열린 첫 운행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부남면, 안성면, 무주읍, 무풍면, 설천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동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무주군이 한층 더 행복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며, “후원해 준 무주양수발전소와 현장에서 땀 흘려주시는 자생봉사단원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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