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윤준병 “태양광 투자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브랜드 ‘토방청담(土訪聽談) 재개
- 수로 보수 요청 • 태양광 설치에 따른 변전소 확보 • 갈곡천 후포갑문 추가 정비 요청 등 부안면 현안청취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국정감사로 잠시 중단했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고창군 부안면 주민 약 50여명과 함께 부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재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시작하면서 “궂은 날씨에 토방청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와 민선 9기 출범에 도움주셔서 감사하다. 이 정부 들어서 쌀값, 소값 등이 회복 안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시절 거부권을 행사했던 농업민생 6법을 개정해 농산물 가격안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한결 마음이 편하다”면서 “새만금 현대차 9조원 투자와 호남권 반도체 800조 투자가 이뤄지면서 전북에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이날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과 고창군 및 부안면 발전을 위한 구상을 가감없이 건의하는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올 여름 폭우로 인해 무너진 수로 보수 △태양광 설치를 위한 변전소 조기 확보 △미등록 건물에도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건물 등록 정비 △햇빛소득마을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거 등 유휴부지 점용허가 △갈곡천 후포갑문의 추가 정비 △하천구역 활용 농업 활동에 대한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확대 △대동마을 ~ 용현마을 ㄱ자 구간 도로의 우회도로 개설 △100세 어르신 선물 지급기준 개선과 뿌리고창인 기준 개선(불가피하게 고창을 일시적으로 떠났다 돌아온 고창인 구제) △ 종중, 임야 등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조사 대상 포함 △담배 재배 농가를 위한 공동작업장 설치 △봉암천 배수개선 △부안면 주민자치센터 광장 포장 등 다양한 건의를 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은 뒤에 “여름폭우로 무너진 수로 보수 요청은 현장방문 후 개선점을 찾아볼 것을, 태양광 설치를 위한 변전소 확대설치에 대해선 한국전력 공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변전소 설치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태양광 투자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미등록 건물의 태양광 설치에 대해선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건물의 합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햇빛소득마을 추진을 위한 유휴부지 확보에 대해선 고창군청 등 행정기관에 유휴부지 문의해 달라고 답변했다.

또한 갈곡천 후포갑문 정비사업에 대해선 다시 한 번 더 현장을 방문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 조목조목 해결 방안 등을 안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김영묵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