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강무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제20대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돌입했다.
허 교수는 26일 출마의 변을 통해 "5극3특이라는 국가균형발전의 재편 속에서 정부 재정지원과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대거 확보해 전북대의 정당한 몫을 제대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선정을 반드시 이뤄내고, 전북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이후에도 의대 교육·연구와 진료 체계가 긴밀히 연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지사 인수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장을 지낸 허 교수는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폭넓은 정책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첨단산업뿐 아니라 인문사회와 기초과학 등 기초 학문 분야의 균형 발전을 약속했다.
허 교수는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조용한 다수의 목소리를 집단지성으로 모으겠다"며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구성원과 함께 종합발전계획을 재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