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후보는 지난 1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노동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에 대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이원택 후보와 공공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강철민 전북지역본부의장, 전국공무직노조 이말순 본부장(전북지역본부)·안용주 지부장(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황혁 지부장(전주완주임실)·최정환 지부장(동진)· 이현호 지부장(새만금사업단)·최지성 지부장(부안),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 강정원 조직실장·주상우 정책국장, 전주시설관리공단 박종철 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권익향상과 공공부문의 지속가능한 발전·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윤 대통령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쟁의활동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외면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