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경진원)은 이번 4일부터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입점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제조시설 보유기업 이거나 자체브랜드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아마존 진출 판매중인 기업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아마존) 진출 희망기업으로 구분해 선정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아마존 온라인 플랫폼 입점교육 ▲계정 및 제품등록 ▲전문 컨설팅 ▲콘텐츠 제작 ▲아마존 광고 마케팅 중 선택지원되며, 글로벌 이슈와 트렌드에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도내 기업 경쟁력 확보와 해외 진출 희망기업에게 온라인 플랫폼 기회 제공을 통한 판로 진출 기회를 확대 하고자 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참여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마케팅팀(063-711-2034) 문의하면 된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