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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농산물 특별할인 실시

특별할인 점검을 통한 사업장 운영관리 강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6일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을 찾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실시 중인 사과, 참외, 대파 3개 품목에 대한 농산물 특별 할인판매 상황을 살피는 등 사업장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동일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할인행사 품목으로는 사과는 한 봉지(1.5kg)당 1만430원(~4.7.), 참외 한봉지(1.2kg)당 1만3500원(~4.12), 대파 1단 1386원(~4.12)에 판매한다.  매장별 운영여건 등에 따라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주요농산물 품목의 물가안정 및 소비자의 물가부담 경감을 위해 자체 할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주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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