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임근춘)는 4월11일과 18일에 ‘공음면 예전저수지’와 ‘해리면 궁산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하여 저수지 주변 지역 농업인들과 공동으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저수지의 수질관리와 깨끗한 용수공급을 위해 농업인, 고창군 자율방범대. 농어촌공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 주변쓰레기 수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근춘 고창지사장은 “수질보전을 위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농업인, 고창군 자율방범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사 관리 저수지 수질개선과 동시에 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고창=백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