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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국립임실호국원‘1사1묘역 가꾸기’봉사활동 수행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17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묘역관리와 태극기 꽂기행사를 통해‘1사1묘역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환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이진산 임실군지부장 등 전북본부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업무 협약을 맺은 2018년부터 매년‘1사1묘역 가꾸기’행사를 통해 「6.25참전 군 묘역」 1,596기의 환경정화를 수행하고 있으며, 애국지사들의 호국의미를 본받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정환 본부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미를 본받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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