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농협, 해외(홍콩)바이어 초청행사 실시

홍콩시장 복숭아,수박,멜론 수출확대를 위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무역(대표 진종문)과 함께 해외(홍콩) 바이어(Freco) 초청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해외(홍콩) 바이어 초청행사는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 특히 복숭아, 수박, 멜론을 홍콩시장에 수출 확대하고자 이루어졌다. 올해 익산원예농협, 전주농협, 임실군조공법인, 무주군농협조공법인에서 수박·멜론 20천$, 복숭아 30천$를 해당 바이어에 수출할 예정이다.

전북 복숭아는 식감이 우수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좋아 인지도가 좋으며 수박과 멜론 또한 당도와 과즙이 풍부하여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홍콩 바이어 Freco(대표 Ms. Sin Stefany)는 1983년에 설립한 회사로 2023년 기준 신선농산물을 6억3천 홍콩달러를 주요 유통회사 Aeon Supermarket, Yata, Wellcome mart 등에 납품 하였다.

김영일 본부장은 “해외(홍콩)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서 신뢰하고 신뢰받는 수출을 추진할 것이며 전북의 우수 농산물을 바이어가 직접 보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농산물 가격을 좀 더 받을 수 있게 하겠다” 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