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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북지원 출범 2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 실시

새로운 도약의 시작,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5살 어엿한 청년농부가 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 농관원 전북지원)은 1일 지역 주요 언론지 기자들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농관원 전북지원 주요 업무 성과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1999년 7월 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출범한 지 25년을 기념해 진행된 본원 기념식에 맞추어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949년 농산물검사소를 발족하여 1998년 국립농산물검사소와 농업통계사무소가 통합되고, 농산물 품질 및 유통관리 업무가 확대되면서 1999년 기관명칭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변경하고 출범했다.

  농관원은 75년의 역사 속에서 시대적 변화와 요청에 따라 새로운 업무를 꾸준히 도입하는 등 그 역할과 기능을 잘 발전시켜 현장 중심의 농정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전북지원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로 ▲농업경영체등록 편의 제공을 위한 완주민원센터 운영 ▲콩, 식량원조곡, 해외원조용 쌀, 수입현미 등 103천톤 검사 ▲원산지 설, 삼겹살데이, 통신판매, 가정의날 등 기획단속 및 MZ명예감시원 육성을 통한 통신판매업 모니터링 강화 ▲전북도청 ‘친환경 육성사업’ 협업으로 친환경 인증 확대 추진 등을 공유했다.
 
김민욱 지원장은 “농관원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해 오면서 시대적 변화와 요청에 따라 새로운 업무를 도입하는 등 그 역할과 기능을 잘 발전시켜 현장 중심의 농정기관으로 발돋움 하였다”는 출범 25주년 기념사를 인용하며 “전북지원도 이에 발맞춰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국민의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관련 업무에 대한 높은 역량을 유지·발전시키고, 정책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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