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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지역 우수농가 시상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제7회 청정축산환경대상』전북예선 우수  농가로 순정축협 주영농장(대표 강창희, 한우)·김상현농장(대표 김상현, 한우), 무진장축협 무주반딧불복지농장(대표 김순자, 산란계), 도드람양돈농협 대동농장(대표 최진광, 양돈)을 선정하여 시상 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5일 정례조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농가는 전북농협 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게 되고 하반기에 열릴『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본선에 전북지역 대표로 선정됐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우수축산환경개선 실천 농가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청정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가축 사육환경, 축산환경과 축산냄새 저감, 분뇨관리, 지역사회공헌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농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김영일 본부장은“전북지역 우수농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선정된 4명의 농가가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청정축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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