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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JUMF(전주뮤직페스티벌)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9일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를 찾아 전북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올해 9년째인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팝, 블루스, 인디밴드 등 대중부터 음악마니아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 페스티벌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루며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20·30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쌀브랜드인 ‘십리향’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며 우리 쌀 소비증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본부장은 “JUMF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북 쌀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이 전 도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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