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 회원 중 (주)대윤 양관식 대표이사 산업포장, (유)성우이엔씨 서부성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주)성우엔지니어링 이정아 대표이사 국회 산자위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기산업 발달과 전력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전기관련인과 단체를 포상함으로써 전기문화 발전의 터전을 제공하여 전기계의 성장·발전토대를 마련하여 더욱 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자원부, 한전 등 외빈과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전기관련 협·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수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회에서 산업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국회 산자위 위원장 표창 등 3명의 회원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이 수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