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8일 협회에서 2024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배주현 청정에너지수소과장, 이성윤 국회의원 관계자, 희망드림 안지효 센터장, 협회 박주식 이사, 이재수 도회장, 최병인 부회장, 탁병용 상생협력위원장, 오두환 임.위원 단장을 비롯한 전주시 완산구 협의회, 덕진구·
완주군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보호시설인 희망드림에 백미(10kg) 50포대, 라면 4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전주시와 완주군의 취약계층 82세대의 전기시설물 개.보수활동을 실시한다.
이재수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전기공사 기업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후원, 반찬나눔 봉사, 수해복구 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최준호 기자